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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야 레벨2 W1 Day2움직임 2021. 3. 10. 16:45
Day 2 rir 기반한 중량 찾기, 너무 어렵다 ㅜㅜ
어제보단 약간 감 잡은 게, 첫 세트보다 두 번째 세트에 reps수가 덜 나올 때, 아 이게 내 rir이구나 싶긴 하다.
그래도 100% 확신이 없다 ㅜ
굿모닝, 레그 익스텐션, 카프레이즈. 케이블 컬 모두 처음 하는 운동이라, 자세 숙지하고 중량 찾기에 거의 1시진 가까이 걸렸다.
이거 언제 70-80분 안에 끝내냐... 다음 주차부터는 시간이 확 줄어들기 바란다.
레벨 1, 1.5, 2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레벨2 블록 1회 끝내고 나면 1.5도 한 번 해볼 생각이다.
운동 간 순서를 지켜가며 하고 있다(그렇게 만든데는 이유가 있다).
적절한 볼륨감 그리고 보조근의 강화를 신경 써 프로그램을 만든 것 같다.
자세 숙지와 rir무게만 찾으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두와 삼두 조즤기로 오늘의 팔 뻠핑감은 굿굿이다.
standing cable curl 바벨 컬 > 푸쉬다운 > 케이블 컬 순으로 수행해주니 혈류량 증가가 장난 아니다.
특히 장력을 계속 유지해주는 케이블 컬은 엄청난 뻠핑감을 만들어 냈다.
케이블 컬만 해도 다종다양한 응용 자세가 있는데 나는 가장 기본자세인 스탠딩 케이블 컬로 진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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