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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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든지 어렵게 접근하면 어렵다
반대로 단순하게 생각할수록 쉽다
어려운 것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은 능력이고 내공이다. 

굳이 어렵게 힘든 길로 가는게 아닌지 되돌아보자
탐욕은 내려놓되 쉬운 길로 가자. 

수많은 투자의 구루들이 이야기 한다.
하루 10시간을 기업 분석에 쓸 수 없다면
지수 추종 인덱스 펀드를 사라고

날고 기는 펀드매니저들의 기량을 무엇으로 판단하는지 아는가?
인덱스 지수의 성장률이다.
인덱스펀드를 사면 시장 수익률을 구매하는 것과 다름없다. 

하루 종일 차트를 보며 투자하는 것은 또 다른 노동(노예)이다
그렇게 해서 부를 늘리는게 빠른지
회사에서 능력을 쌓아 연봉을 올리는 게 빠른지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투자란 무엇일까?
투입 노동시간 대비
나의 자산이 대신 일을 해주고
더 큰 자산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투자의 본질이다. 

욕심을 통제해야한다
주식판, 코인판, 도박판
마음가짐에 따라 모두 같은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매일 복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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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는 자본주의 구조상 지속적으로 증가(EQ)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실물자산(부동산, 기업가치, 희소제품(명품))의 가치는 상승한다.

투자금액을 2-3년 묵힐수 있는 사람과
5-10년 묵힐수 있는 사람은
10년 경과후 수익률 차이에서 크게 벌어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한다.

투자 기본서적에 나오는 것을
“탐욕” 때문에 많이들 까먹는다.

(어쩌면 인간 본능)

시장은 반복하고
큰 욕심을 부리지않고
많은 시드를 가지고
두세 번의 흐름장에 적절히 분산시켜 투하하면
한 두번의 성공으로 자본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다.

투자는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닌
반복된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파충류의 뇌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이성과 계산을 통한 뇌로 보아야 한다.

많이 따기 위해 투자하지 말고
잃지 않기 위한 투자방식으로

큰 시드를 모아 투자하여 
많은 수확을 얻어가자.

그것이 지름길이다.